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 현대건설/2014-15 시즌 (문단 편집) ==== 총평 ==== 3라운드 전적 - 3승 2패 승점 10점(리그 누적 성적은 11승 4패 승점 30점) 2라운드 직후 터진 전임 황현주 감독의 작고 소식이 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에 대한 우려를 씻어낸 라운드였다. 되려 팀이 한 마음으로 뭉친 라운드. --어째 [[2003년 한국시리즈|11년 전 이맘 때]]의 모습을?-- 3라운드 종료 시점인 12/28일 이후 현재 개인 기록 14개 부문 중 무려 6개(득점, 공성률, 서브, 오픈 - 폴리, 이동 - 황연주, 블로킹 - 양효진)부문서 1위를 고수하고, 시간차와 디그를 제외한 12개 부문 Top5에 이름을 올린 최고의 전력을 별 탈 없이 유지 중이다.[* 3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명단에 든 선수는 속공 2위 양효진/블로킹 2위, 이동, 후위공격 3위, 퀵오픈 4위 폴리/블로킹 5위 김세영/수비 4위 김연견/세트 4위 염혜선/서브, 수비 5위, 리시브 4위 김주하. 즉, 스타팅 라인업에서 리베로 포함 7명 전원이 다들 리그 수위의 능력을 다 갖춘 격.] 이 덕분에 올스타 투표에서도 여자부 최다득표를 달리는 양효진을 필두로 황연주, 이다영이 K스타 부문 포지션 1위, 폴리가 2위[* 날개 공격수는 3위, 센터는 2위까지 출전이 가능하다.]를 달리며 현재 가장 많은 올스타 선수 배출이 유력한 상황. --주전인데 득표 꼴지인 염혜선 지못미-- 하지만, 중도에 GS칼텍스전에서 스스로 3-1, 못해도 3-2로 이겼어야 할 경기를 자폭하여 다음 도공전에서도 영향을 미치며 더 도망갈 찬스를 놓친 점은 옥의 티. 그나마 --지면 2패 이상의 충격이 우려되던-- 인삼전에서 이기며 분위기를 전환하며 흥국전까지 두 경기 연속 3-0 완승으로 승수에 비해 적었던 승점을 많이 복구한 것은 다행. 리그의 반을 마친 현재, 지난시즌 천적이었던 3팀 상대로의 모습은 그야말로 상전벽해 수준. 리그 우승 팀 기업은행전 2013-14 시즌 1승 5패 승점 3점 → 2014-15 시즌 3전 3승 승점 8점. 챔결 우승 팀 GS칼텍스전 2013-14 시즌 1승 5패 승점 4점 → 2014-15 시즌 3전 2승 승점 5점. 리그 꼴지 팀 흥국생명전 2013-14 시즌 2승 4패 승점 9점 → 2014-15 시즌 3전 3승 승점 8점. 그렇다고 대등했던 두 팀 상대로도 그리 전적이 나쁜 편은 아닌 상황. 리그 3위 인삼공사전 2013-14 시즌 5승 1패 승점 13점 → 2014-15 시즌 3전 2승 승점 6점. 리그 4위 도로공사전 2013-14 시즌 3승 3패 승점 9점 → 2014-15 시즌 3전 1승 승점 3점. 4라운드에서는 현재 전적이 별로인 도로공사와 3번의 맞대결 모두 풀세트를 간 GS와의 경기, 그리고 지난 두 시즌 동안의 천적 기업은행과는 다행히 홈 경기가 2번이나 남아있다는 점이 위안거리긴 하지만, 다른 팀의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순식간에 요동친다는 점에서 방심해서 틈을 열어준다면 훅 갈 공산이 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